라이더킥...?
뎀빨 쥑이더구만... 그냥 라이더 킥 수준까지 온 듯...
(요새 라이더들 킥을 필살기로 사용하는 건 초반만 이잖...)
스마프리가 스칼렛을 싫어합니다.
(신수급을 혼자 소한하다니 ㅂㄷㅂㄷ... 우린 5명이서 하는데 ㅂㄷㅂㄷ)
2번째 엔딩 등장한 순간 끌까 고민 했음
해챠... ㅅㅂ...
전 프린세스 프리큐어들이 현 프린세스 프리큐어보다 여성스러워 보이는건
착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거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데...
앵글 문제겠지.(후비적)
하루카란 이름은 무슨 강철멘탈 소지자들임????
멘탈이 박살난 걸 자기 혼자서 멘탈 복구.
쌈질은 훌륭한 대화수단이죠.
.......
얘네는 드레스가 뒤로갈수록 촌스러지냐...
하하...
1. 난 프리큐어가 보고 싶었던거야
슈퍼전대가 보고 싶었던게 아니라고.
제가 왜 이리 프린세스 프리큐어를 보기 힘들었나 생각해 봤더니
전개 방식이 슈퍼전대.
그것도 코바야시 야스코 각본의 슈퍼 전대 전개랑
다를 바가 없어요. 1호기와 추가 전사만 있으면 나머지가 개쩌리
서포트 애덜이 무언가를 가지고 있고 그게 강화되서 1호기랑 추가전사에게
넘어가는 것도 그렇고, 다른 애들이 메인이 되서 공격하는게 없다시피하고
추가 템 튀나올 때까지 추가전사가 원래 멤버들 개씹어버리는 경우도 그렇고요.
각본 쓰는 방법을 코바야시한테 배웠나...
1호 혼자 날뛰다가 1호 혼자 멘탈 갈렸다가 1호 혼자 멘탈 복구 되는 것도
코바야시 야스코 각본이랑 다를바가 없는데...
이렇게 써놓고 보니 그냥 코바야시 야스코 각본이네요. =ㅅ=...
2. 꿈과 절망이란 소스
여기에 있어서는 마지막화랑 하루카 부활편에서만 잘 표현되고
나머지는 오히려 재미 없었습니다. 특히나 다른 애들이 최종적으로
각 성의 힘을 풀어내는 사이까지의
여분 타임이 개판이었던 것도 그렇고요.
(1호랑 추가전사 빼고 절망 안하냐? 걔들은 강철멘탈의 위를 걷냐?)
큐어 트윙클은 더더군다나 좌절이랑 먼 이야기가 되었고
큐어 머메이드는 실제로 작중에서 상당히 고민도 많이 하는데
하나의 꿈을 접고 다른 하나의 꿈이 생겨나는 내용을 그렇게
가족애, 우정으로 둥그스름 돌려막고 던지는 건 웃기지 않아요?
3. 아이템
이 놈의 바이올린은 스칼렛 각성 이후로 안 썼으면 좋았을텐데
끝까지 튀나와서 오히려 기분 나빴음.
4. 최종기
....... 프레시 프리큐어 상위 호환?
요정계 왕자를 겟한 1호 프리큐어 2번째 되시겠습니다.
(1호는 드림이지.)
5. 최종평
프레시 프리큐어보다 재미없던 고 프린세스 프리큐어...
해피니스 챠지 프리큐어보단 재밌지만,
솔직히 도긴개긴...
덕분에 스위프리랑 도키프리가 재밌었던 작품이란 걸 다시금
느꼈습니다..
재밌던 순번적으로는
후타프리SS - 하트프리 - 후타프리(MH) - 도키프리 - 스위프리
예스프리5(GO!GO!) - 스마프리 - 프레프리 - 고프프리 - 해챠프리
마호프리는 아직 안봤으니 보류.
뉴 키... 다 커서?
다음 프리큐어... 얘네 올스타즈 마법의 노래 보니까
멘탈이 개판이던데... 역대 최약 멘탈...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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