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슈... 마슈....
마슈..... 마슈......
아 씁 내가 칼리굴라가 된 것 같은 느낌...(네~~~~로~~~~!!!!)
마슈 원래 목소리가 참 잘 어울렸는데... 처음부터 말이지...
누구야... 누구 생각인거야... 지랄맞은 딜라 사장 생각인거냐...
애니플렉스냐... 달동네냐... 게임 프로듀서란 색히 생각인거냐???
히스이 성우가 그리 가서(ㅜㅜ) 몸이 안좋아지면 바꾸고 싶은 생각은 이해할 수 있지만...
목소리 매치... 느낌이 안 살아... 유키나 목소리를 돌려줘... 아예 싹 엎어지고 새로운 느낌으로
나왔으면 오히려 헤에... 이리도 볼 수 있겠네 하고 넘기겠어... 느낌이 그런 식으로 살아난다면!
말이지!
좋아할 사람은 좋아하겠지만, 진짜 본인은 이건 아니다란 생각이 바로 들었고 내 착각인가 싶어서
다시금 참고 들어봤지만 진짜 이건 아니다란 생각이 많이 들었음.
듣는 순간 닭살 돋고 눈이 뒤집혀 소리 끄고 플레이 하기 시작했음.
(어제부터 소리는 없다. 그냥 눈으로 플레이 중이다... 소리를 킬 때는 데레스테라던가 다른 게임
할 때만이다...)
그래서... 확인.
타카하시 리에????
이 성우 뭐하던 성우냐...?
으응???????
학전의 엘리엇도 그렇고... 시로바코의 아카네는... 그렇다칩시다(응?)
그것이 성우 후타바 때도 좀...
뭐지... 나랑 안맞는 사람인가... 근데 마슈를 빼고 게임하기도 그런게 마슈가 탱커를 그리
잘하는데 보구로 버프 쫙쫙 넣어주니...
하... 캐릭터 하나하나 보이스 아웃 시키는 것 넣어주면 안되려나... 보이스는 연기를 잘하건 못하건
그건 문제도 안되고 관계도 없음. 내 기준 상 캐릭터랑 어울리면 그리 신경 안쓰는데 이건 진짜...
마치 아르테미스를 처음 봤을 때 그 목소리 때문에 기겁했던
(좋아하는 그리스신화 신이어도 목소리를 용납할 수 없었다.)
그 때 그 느낌임... 아르테미스를 쓰긴 써도 넣으면 보이스 꺼버리고 하는 현 상태이건만...
또 그러고 있네... 하...
마슈 본래 캐릭의 느낌을 살려보려고 노력하는 척! 하는 느낌이 나서 더 싫은 듯.
그냥 자기 느낌 살려서 하는게 괜찮았을지도 모르겠음...
(몸이 좋아져서 돌아올 때를 기다리고 그냥 녹음 파일 그대로 쓰고 있던지... 하아...)
덧글
근데 일부러 비슷하게 할려고 하지말고 그냥 자기나름데로 연기했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뭐 성우 몸상태가 정상이 아니니 교체할수밖엔 없으니 그냥 적응하시는게 낫지않을까 싶네요(아픈사람 끌고와서 녹음시킬수도 없는노릇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