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참... 마다라메에 이어서 카네시로에서도 큰 이야기 한 줄 나오는데
너무 뻔히 보이게 해놨는데 그게 아니길 빕니다.
하여튼간 마코토 아군화에 카네시로 개심도 끝났고.
크기는 큰데 깊이로는 제일 얕았던 팔레스가 아닐까 싶네요.
카모시다 마다라메는 얇고 길게라면
카네시로는 굵고 짧게 인 느낌입니다.
여태까지 보스들 컨셉이
벌거벗은왕. 도노사마(랄까 호족 같은데...). 은행장.
보스 애들 컨셉이 현실과 갭이 참 큰 것 같네요 ㅎㅎ
마코토는 지식 인텔리까지 올리지 않으면 코옵이 안되고.
치하야는 10만엔 주세요 그러고 있고.
선생님 코옵엔 5천엔씩(...) 소모해야하며
기자 아가씨 코옵엔 190엔.
그 뭐냐 칸다였나 거기 있는 아가씨 코옵하러 갈려해도
돈들고, 이 게임은 이동시에도 돈이 들기 때문에...
돈. 돈. 돈. 돈.
씁...
페르소나 5는 돈이 진짜 많이 필요한 것 같군요.
(게임이 카네시로 급으로 돈을 요구한다 ㅂㄷㅂㄷ)
장비 좀 바꾸면 순식간에 20만엔이 3만엔이 되버리니 ㅋㅋㅋㅋㅋㅋ
코옵 찍을만한게 없으면 열심히 메멘토스에서 섀도우 협박해서
돈 뜯어내는게 현명해 보입니다.
현재는 안하고 마코토 코옵 올리고 있습니다.
약 40시간 플레이 시간 찍고 있는 중입니다.
덧글
돈은 비 오는 날에 메멘토스 가면 보마들 출현확률이 높아지니까(근데 사실 체감상 아주 높진 않고;), 이왕 가실거면 그 때를 노려보시는게!
돈은... 메멘토스건 팔레스건 섀도우 보이는 즉시 닥사에 협박해서 뜯어내는 중인데도 이러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