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 샀던 한컴 오피스 앱을 다시 구매하기 싫었단 것과 칸코레 용으로 쓰던 갤놋3가
완전 파손이란 이름으로 사용 불능이 되버린 것도 감안하여 새 기기를 장만 했으니
그게바로 갤럭시탭A 10.1 입니다.
현재 포스팅도 갤럭시탭으로 하고 있어요
그 썰을 풀자면
1. 갤놋3 완전 파손 건에 대하여
업무를 하는데 있어서 상당히 급딥빡이 많이 오는데
계약선에서 딥빡 오게 해주셔서 그 자리에서 놋3 집어던지고 옷벗고 나오라고
했죠.
업무 자체가 우리 업무가 아녔는데, 우리보고 하라해서 개딥빡
거기다가 그날 24시간 하는 중인데 말이죠 ㅋ
그리고 그 업무는 자기네들이 하고
계약선 대가리에게 개 깨졌다고 하면서 사과하더군요 ㅋ
(일 시켜놨더니 다른 곳을 또 시켰냐고 욕 먹었다던...)
2. 이벤트 방치 건에 대하여
뭐 하여튼간에 그 덕에 돌던 이벤트 아예 못돌고 그냥 방치해버리는
상황으로 갔습니다. 놋북도 맛탱이가 가고 있어서 칸코레 키면 그냥
지옥도가 펼쳐집니다 ㅋ
그러니 접속이 불가능해져서 그냥 포기합세다 모드로 돌변.
갸루게 했습니다 (뭣...)
3. 그리고...
2월 27일 발매한 이 녀석을 신청하고 오늘 받아왔습니다.
에이탭이라 상당히 기대치를 낮추고 받았는데 의외로 생각보다
좋은 겁니다. 이 정도면 여러가지로 상당히 써먹을 수 있겠다 싶을
정도로 말이죠 ㅎ
펜이 없는게 아쉽긴 하지만 그 정도야 뭐 감수해야죠. 놋3 예비펜이
적용되려나하고 시도는 해볼까 싶지만 안될 것 같은 느낌
화면이 상당히 길어서 리듬겜 하기도 좋을 것 같은데 한번 돌려봐야겠네요
큰 화면으로 보니까 묘하게 느낌이 ㅎㅎ
덧글
칸코레 용으로 쓰실거라면 오히려 스마트폰쪽으로 노트 3나 노트 4. 엑스페리아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