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3일 발매한 닌텐도 스위치 6일자로 받아왔습니다.
박스가 생각보다 안커요.
개봉시작.

어댑터입니다. 네 그냥 어댑터입니다 220으로 변동.

박스안에 HDMI 케이블을 하나 줍니다.


컨트롤러의 사용법은 이러합니다.
각자 따로 쓰는법. 조이스틱화. 연결하는 법. 그냥 빼서 둘다 들고 해도 됨다.
그냥 프로모션 비디오랑 다를게 없어요 검은 걸 연결하면 버튼을 쉽게 누르게
해준다는데 더럽게 안 빠지니 그냥 안쓰는게 속 편해보입니다.
스틱 부분 해제 결합시 뒷부분에 동그란 버튼 있으니 눌러서
빼주세요. 안그럼 고장의 위험도...

마이크로 SD는 화면 세울 때 쓰는 스탠드 부분에 달려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제 거치대의 후면을 봅시다.
깔끔합니다.
그럼 옷을 벗겨보죠 (?)

안쪽에 케이블 연결 포트를 숨겨놨습니다. 밖에서 보면 너저분 하지 않게 보일 수도
있는데 다 꽂고 보면 옆면을 보는게 아니라면 상당히 문어발 같아 보입니다

정면에는 스위치 마크가 턱 박혀 있지요.
이게 설치해놔도 상당히 공간을 작게 차지 합니다. 휴대용 화면의 크기는
네비 수준입니다.
드퀘 히어로 플레이를 논스톱 플레이 한 결과 약 2시간 20분 정도의 기동력을 보였고(더 해봐야 확정적인 시간은 나오리라 봅니다)
발열은 플스 4랑 비슷한 수준. 하지만 플4보다 조용합니다?
거치대에 휴대화면을 꽂을 시 화면이 긁힐 위험성이 존재하니 필름 필수입니다.
상당히 잘만들었다고 생각하지만 자체 발열량이 휴대용치고 높아서 거치형으로 사용하는
것을 전제로 만들어 놓고 거기에 휴대성을 추가한 느낌입니다.
마이크로 SD 사용은 환영하나 그 포트를 저딴 (?) 곳에 만들어 놓은 것은 좀 마이너스 요소.
그냥 옆구리에 만들고 막을 수 있게 해줬으면 안되는거였냐 닌텐도야...
게임 컨트롤러에 자이로 기능도 있으니 그 부분도 유의할 점입니다.
(게임 가게에서 젤다로 활질하다 욕할 뻔...)
현재 홍콩제 스위치가 많이 들어와 있는 상태라고 하니 사실 때 유념하시는게
좋으리라 봅니다.
이상!
덤으로

니어 오토마타 하러 갑니다
덧글
소프트를 따로 고르지 못한다고 해서, 다음에 사려고 예약을 했더니.
구하기가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