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에서 스샷을 찍으면 좋은건 알아서 워터마크가 찍혀 나온다는 것.
안그런 게임들도 있지만요. 그냥 찍어서 내줘... 그게 나아...
여튼 금일 출근 전에 인왕을 2시간 정도 플레이 했습니다.
(2시간 안될 겁니다. 대략 3시 40분 정도부터 시작한 것 같은데...
종료는 5시.)
저번 미션 1은 프롤로그. 미션1(원령귀).
서브미션까지 해서 6시간을 소모했었죠.

여튼 한조의 고양이에서 정령 툭튀...

고양이씨 유틸 쩌네!!!
여튼 맵도 짧은데, 문제는 외길에서 낭떨어지가 있고 한쪽은 벽이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가 없었다는 점을 빼면 전체적으로 어렵단 느낌은
없었던 미션 2.
보스 가까이 갈 수록 오니들이 쫄래쫄래 걸어다니더라고요.
보스는 원령귀에 비하면 쉬운편.
다만 비행 기술에 선딜 넣어놓는 짓거리는 넘하지 않냐?
그것 때문에 귀찮았지 나머지는 패턴이 단조로워서 눈에
익으면 금방 깰 수 있습니다.
(그러니 멀쩡한 창이랑 활이랑 총 좀 주면 안되겠니?)
톤파랑 오오타치는 괜찮으려나 모르겠네요.
아직 안써봤는데, 써봐야하려나요 ㅎㅎㅎ

나가마사 아재.
윌리엄 아재랑 손잡으니 소가 두둥!


그렇게 소 정령을 얻었습니다.
나가마사 부친인 쿠로다 칸베이는
용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이 고양이 재밌네...

그리고 히로인틱! 한 아가씨 등장.
(아니면 말고!!!)
이쁘게 생겼네요.
서브미션 깨고 수련미션도 좀 깨고서
다음 미션으로 넘어가야겠네요. 스킬은 쌓여가는데
수련미션을 안해서 배울 수가 없어요(...)
수련미션 좀 하고나면 나름 더 편해지겠죠.
(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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