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크소울 트릴로지입니다.

먼저 외부 종이 케이스. 후면에 상단에는 뒤질 준비를 하라네요. 흠....

그리고 종이 박스에서 물건을 꺼내면 스틸 케이스가 반겨줍니다.

모닥불... 고구마 구워먹고 싶어지네. 저 칼 끝에는 고구마 일거야. (으응...?)

여튼 스틸케이스 내부는 CD 배치가 이렇게 되어져 있습니다. 완 투 쓰리가 차례대로 있는데... 살짝 불만은 2랑 3이 들어가 있는 곳이 그냥 허공에 띄어 놓은 형태예요.
단가 절약을 하려고 했던 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차라리 서로 별개의 배치를 해줬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헐렁헐렁해서 기스 나겠다... 스틸케이스 이쁘게 만들어 놓고 내부에서 실망하게 하다니...
여튼 지금 당장에 플레이할 건 아니지만, 조만간 유다희씨 많이 보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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