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도 스샷이 꽤 많습니다.

이래저래 긴 시간에 걸쳐서 유리카를 구해냈습니다.
저번에 빨리 아군화되서 이번에도 그럴 줄 알았는데,
그 시간을 엄청 늘려놨더군요.

응. 유파 동방불패라 그래...

셔플 동맹권!

유파 동방불패는!

왕자의 바람이요!

전신!

계열!

천파현란!

보아라! 동방은 붉게 타오르고 있다!

유리카는 등장하자마자 보케


여튼, 유리카가 아군으로 합류하여 나데시코의 사랑이 생기고
폭력함이 더 폭력함이 되었습니다(...)

화 제목부터가 강철의 7인.

이글이 좋은 소리하네.

노래 제목을 대사로 쓰기.
빛과 그림자를 끌어 안은 채

그러게. 한건 끝냈다고 바로 히카루가 란티스에게 고백했지.

이건... 나데시코에 있었던 미스 나데시코 패러디인가...?

반의 복수 끝.

그리고 T3의 반이라 말하는 반씨.

사랑의 왕 도몬 캇슈(틀린 건 아닌데 왠지 웃긴다)

여튼 붙들려가서 또 데빌 건담 생체 유닛이 되었던 레인 구했고...


인피니티와 닥터 헬을 만나서는
극장판 마징가 인피니티에서 나왔던 장면을 조금 각색해서 내놓음.


닥터 헬을 사회부적합자라고 까는 주인공.

이거나 쳐먹어라!
로켓토 판치!

노리코에게 매우 친절한 솔다트 J

여튼,
우주괴수도 Z마스터도 쓰러트리고 최후의 싸움으로
UND 0번함대와 싸우러 갑니다.

그리고 지휘관 라그나얄을 빛으로 만들어버리고...
지구로 도망친 의원놈 잡으러 갑니다.
어떻게 게임에서도 정치가를 믿을 수 없어...

내려갔더니 죽은 줄 알았던 사장놈이 갑툭튀 해서
"할 맘 없는 새끼는 꺼져라!" 라는 말을 날려버리네요?

우리의 소원은 은하통일!
이라는 헛소리를 날려주는 사장.

외우주에서 온 솔다트 J에게 까입니다.


이 민폐 중년들이???

민폐 중년 둘 다 쓸어버렸습니다.


이렇게 전쟁은 끝났다.
세피로, 바이스톤 웰 보내고.
외우주로 갈 사람들 보내고.
테츠야 주니어 탄생에 지기들이 모여서 축하해주고
연락도 없이 사라진 녀석들도 있고...
그리고 주인공네 특무 3과는 1과 게슈펜스트 탑승 주인공 3과로 부르고
적이었던 루디도 데려와서 다음 활동 준비.

그러다가 사장이 어쩌니 특무3과의 미래가 어쩌니 이야기 나오고
과장을 사장으로 만들자고 하다가 주인공을 사장으로 만들자는
이야기가 발생.

여성사원들의 할 맘이 레드존에 들어간다는 말이 튀어나오고...

사기리(여주)는 원래 목표를 읖조립니다.



어찌되었든
샐러리맨 다운 대사를 던지면서 엔딩을 맞이 했습니다.
갑작스런 사장의 재등장과 짜증나던 정치의원의 더블 민폐 중년 콤비가
마지막에 등장한 것에 좀 짜게 식을 뻔 했지만
끝이 좋으니 조용히 넘어가 줍시다.

어디서 실수를 했는지 SP 부족으로 엠블렘 1개 부족하게 1회차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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