뷸릿리그는 총 32명이 플레이할 수 있는 배틀로얄형 슈팅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5개의 슬롯에 무기나 방어캡슐, 치료캡슐등을 이용하여 적어지는 에리어 내에서 전투를 통해 1등을 노리는 게임입니다.
5개의 슬롯에 무기나 방어캡슐, 치료캡슐등을 이용하여 적어지는 에리어 내에서 전투를 통해 1등을 노리는 게임입니다.

(닉을 바꾸기 전에 1등 했을 때)
게임 자체는 플랫포머 게임 답게 장애물이 이동경로로서 혹은 장애물처럼 배치되어져 있습니다.
몇몇 지형에 있어서는 숨기도 가능하게 되어져 있지요.

이동키와 슈팅 방향을 바꾸는게 좀 특이한게. 전투를 누르면 보통 모바일 게임의 이동 조작 컨트롤러의 방향에 따라서 슈팅을 할 줄 알았으나 슈팅버튼을 움직여서 슈팅 방향을 조절 해야 한다는 점.

타 배틀로얄 장르와 동일하게 범위가 좁아진 밖으로 이동하면 데미지를 입게 되기 때문에 배그처럼 자기장 끝자락에 맞춰서 게임을 진행할 건지. 아니면 이미 앞으로 가서 싸울 건지는 자기 취향에 맞게 하면 됩니다.

다른 2D 배틀로얄 장르인 슈퍼 애니멀 로얄과 비교하면 애니멀 로얄은 슈팅에 더 큰 의미를 뒀다면 뷸릿리그는 플랫포머에 더 큰 의미를 둔 것 같다는 점이네요.

게임 자체는 그냥 그럭저럭 재밌는 녀석입니다만... 문제가 있어요. 랭크가 아니라 레벨제 라서 레벨이 높아질 수록 체력이 높아진다는 점이고, 무기 레벨이 있어서 무기 레벨을 과금을 해서라도 올린 사람이 유리하다는 점입니다.

과금 시스템에서 하루에 지정된 시간에 무료로 돌릴 수 있게 되어져 있으나 이 부분에서 광고를 보지 않으면 돌릴 수 없도록 시스템을 구성했습니다.
이 말은 뭐다? 과금을 안할꺼면 깡으로 시간 165초 + 330초 + @를 날려라 이겁니다.(광고 뷰잉을 통해서 광고비를 받는 방식으로도 이득을 취하는 거죠)
뭐, 겜 회사가 땅파서 장사하는 곳도 아니고 무료 봉사하는 곳도 아니기 때문에 이해는 어느 정도 하지만, 모든 무료 박스에 다 광고를 박아놓으니 조금 보기 그렇네요.
이 말은 뭐다? 과금을 안할꺼면 깡으로 시간 165초 + 330초 + @를 날려라 이겁니다.(광고 뷰잉을 통해서 광고비를 받는 방식으로도 이득을 취하는 거죠)
뭐, 겜 회사가 땅파서 장사하는 곳도 아니고 무료 봉사하는 곳도 아니기 때문에 이해는 어느 정도 하지만, 모든 무료 박스에 다 광고를 박아놓으니 조금 보기 그렇네요.

배틀로얄 게임의 강점은 자신이 자리를 선정하고 그곳으로 가서 시작한다는 점이겠죠. 허나 뷸릿리그는 자리를 그냥 올랜덤으로 시작합니다. 선택할 수 있는 조건 하나 줄이고 시작해야 하는 겁니다.

지역 구분이 있고, 한국으로 플레이하게되면 대다수가 그냥 봇이예요. 실 플레이어들이 7명에서 12명입니다. 32명 총원인데 나머지가 봇으로 메꾸어진단 거죠.

근데 스샷 올려놓고 보니까 은근 1등 좀 했네요.(...)
태그 : 뷸릿리그, Bulletlea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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